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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간환경

국문명칭
전곡선사박물관
주소
경기도 연천군 전곡읍 평화로443번길 2(전곡리)
종류
건축물
용도
문화 및 집회시설
건축주
경기문화재단
관리자
경기문화재단
수상실적
국제설계공모(국제건축가연맹 UIA)
설계
Nicolas Desmaziere, 프랑스(기본설계)/주식회사 서울건축종합건축사사무소(실시설계)
설계기간
200403 ~ 200810
시공구분
신축
시공기간
200403 ~ 200810
지역지구
자연녹지지역/문화자원보존지구
대지면적
72410 m3
건축면적
3114.94 m3
연면적
5395.75 m3
건폐율
4.3%
용적률
4.61%
층수
지상 2층, 지하 1층
높이
6.4m
주차대수
103
주동수
1
구조
철근콘크리트구조
외부마감
복층유리+스테인리스 스틸판
내부마감
수성페인트 및 석고보드
전곡선사박물관_01확대보기
건축설명
아시아 최초로 아슐리안 주먹도끼가 발견돼 세계를 놀라게 했던 경기도 연천군 전곡리에 세 워진 선사박물관이다. 사적 제268호로 지정 보호되고 있는 전곡리 선사유적은 구석기시대 사람들의 생활 모습을 밝혀 줄 중요한 자료일 뿐만 아니라 한국과 동아시아 지역의 구석기 문 화연구에 중요한 위치를 차지하고 있다. 2011년 4월 25일 개관한 이 박물관은 국내 선사 박물관 중 최대 규모를 자랑한다. 약 80만 m2에 달하는 전곡리 선사유적을 배경으로 한 이 박물관에는 전곡에서 출토된 석기 유물들을 중심으로 추가령 지구대의 자연사, 인류의 진화 과정을 보여주는 화석 및 인류 모형, 환경에 대한 적응과 확산, 동굴벽화 재현 등의 주제로 전시가 이뤄진다. 건물이 지상으로 돌출되지 않고 자연환경 속으로 스며들어 그 위에 산책로를 만들고 관람객 들이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 재질은 스테인리스 스틸로 제작하여 현대적인 느낌을 간직하고 있는데 야간에는 조명으로 멋진 분위기를 연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