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역사건축명소 > 공간환경

공간환경

국문명칭
이항로 선생 생가
주소
경기도 양평군 서종면 화서1로 239(노문리)
종류
건축물
용도
전통가옥
건축주
양평군수
관리자
양평군(관리자)
문화재
시도유형문화재
시공구분
신축
지역지구
문화재보호구역
대지면적
740 m3
건축면적
59 m3
연면적
59 m3
주동수
2
구조
목조
이항로 선생 생가_01확대보기
건축설명
조선조 말기의 성리학자인 화서 이항로(1792~1868)선생이 태어나 일생을 보낸 집이자 양 헌수, 김평묵, 유중교, 최익현, 유인석 등 많은 선비들의 요람이 되기도 했던 곳이다. 이 집은 이항로 선생의 부친 때 지어진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항로는 조선 후기의 대표적인 유학자로 위정척사론의 사상적 기초를 형성하기도 하였다. 저서에는 화서집, 화동역사, 합편강목 등이 있다. 바깥주인이 거처하며 손님을 접대하던 사랑과 대문간에 붙어 있어 하인들이 거처하던 행랑, 집의 안쪽에 있는 ㄱ자형 안채 등 전형적인 사대부가의 주택 구조를 갖추고 있다. 사랑채와 안채는 광복 후에 헐린 것을 복원한 것이다. 가옥의 배치는 ㄱ자형 안채와 ㄷ자형 사랑채가 가운데 담장을 둔 채 가로로 긴 ㅁ자형 형태를 취하고 있다. 안채는 평사량 홑처마 맞배지붕이며 기단과 주초는 자연석으로 되어 있다. 사랑채는 문화재로 지정된 이후 예전의 모습을 고증하여 새롭게 지었다. 가옥의 부엌 쪽 뒤뜰에는 4칸 구조의 초가 한 채가 있다.
다음글
양근향교
이전글
보산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