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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축물

국문명칭
문수산성
주소
경기도 김포시 월곶면 문수산로 102-38(성동리)
종류
공간환경
용도
성곽
건축주
국유, 공유, 사유
관리자
김포시(관리자)
문화재
사적
시공구분
신축
지역지구
보전관리지역,농림지역
대지면적
288018 m3
건축면적
123 m3
연면적
123 m3
건폐율
0.04%
용적률
0.04%
층수
지상 1층
주동수
2
문수산성_01확대보기
건축설명
갑곶진과 함께 강화의 입구를 지키던 조선시대의 성. 특히 고종 3년(1866) 병인양요 때 프랑 스군과 치열한 전투를 치른 곳이다. 돌을 이용해 쌓은 석축산성인 문수산성은 조선 숙종 20년(1694)에 건립되었다. 그 뒤 순조 12년(1812)에 새롭게 고쳐 쌓았다. 잘 다듬어진 돌을 견고하게 쌓아 올리고, 그 위에 몸을 숨길 수 있는 방어시설을 마련했다. 당시의 성문은 취예류, 공해루 등 3개의 문루와 비밀 통 로인 암문 3개가 있었다. 그 가운데 취예루는 갑곶진과 마주보는 해안에 있어 육지로 나오는 관문 역할을 하였다. 현재 해안 쪽의 성벽과 문루는 없어지고 마을이 되었으며 산등성이를 연 결한 성벽만 남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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