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역사건축명소 > 공간환경

공간환경

국문명칭
통진향교
주소
경기도 김포시 월곶면 군하로 288-21(군하리)
종류
건축물
용도
향교
건축주
향교재단
관리자
향교재단(관리자)
문화재
문화재자료
시공구분
신축
지역지구
제2종일반주거지역,자연녹지지역
대지면적
14101 m3
건축면적
305 m3
연면적
305 m3
건폐율
2.16%
용적률
2.16%
층수
지상 1층
주동수
7동
구조
목조
통진향교_01확대보기
건축설명
통진향교는 고려 인종5년(1127)에 처음 지었다고 전해진다. 일제 강점기에 폐쇄되었다가 광복 후 그 기능을 되찾았다. 건물 배치는 풍화루의 누하진입을 통해 앞쪽에 교육 공간인 명 륜당과 기숙사인 동재가 있으며 뒤쪽에 제사 공간인 대성전을 둔 일반적인 전학후묘의 형식 을 하고 있다. 대성전은 앞면 3칸·옆면 3칸의 규모로, 지붕은 옆면에서 볼 때 사람 인(人)자 모양인 맞배 지붕이다. 지붕 처마를 받치기 위해 장식하여 만든 공포는 새 부리 모양으로 짜 맞춘 익공 양 식이다. 뒷면과 옆면에는 방화벽을 설치하였으며 안쪽에는 공자를 비롯하여 중국과 우리나 라 유학자의 위패를 모시고 있다. 공포 형태와 수법으로 볼 때 17세기 말의 건물로 보이며 도 내 향교 건축 가운데 가장 오래된 것이다. 강당인 명륜당은 앞면 5칸·옆면 2칸 규모로, 지붕 은 옆면에서 볼 때 여덟 팔(八)자 모양인 팔작지붕으로 꾸몄다. 조선시대에는 나라에서 토지 와 노비·책 등을 지원받아 학생을 가르쳤으나, 지금은 교육 기능은 없어지고 제사 기능만 남 아 있다.